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참는다.

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참는다.

 

일을 하다보면 때로는 잘될때도 있겠지만 마음처럼 노력을 해도 잘 안되는 경우들이 있다.

일을 해서 성과가 나오고 결과가 좋으면 일을 하는 기분이 참 좋은데..

아무리 노력해도 똑같은 성과고 오히려 더 마이너스의 결과가 나올때면

정말 내가 이일을 왜 하냐는 마음이 든다.

 

요즘이 내가 그렇다.

잘 나갈때는 정말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좋았다.

하지만 최근에는 그런 마음이 좀 줄어드는거 같다.

 

일을 해도 같은 자리를 도는 기분이랄까?

그래도 지금 하는 일이 당장의 수익이 아니라..

미래를 바라보고 하는 길이니

 

일단은 노력을 해서 하는데..

 

음..

 

힘들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

일단은 나 스스로 버티기 위해서 참는다.